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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녀자축구대표팀, 아시안컵서 이란 7대0 완파

2022-01-25 14: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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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녀자축구 아시안컵 조별 제2라운드 대결에서 중국대표팀은 왕상과 왕산산의 두골과 소유의, 당가려의 한골 그리고 상대방의 자책골에 힘입어 7대 0으로 이란팀을 완파하고 2련승으로 가장 먼저 8강에 진출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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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중국 대북팀과의 대결에서 3골을 이끌어낸 왕상은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4골을 기록한 그는 이번 대회의 골든슈를 차지할 희망이 크다. 아시아축구련맹 홈페이지는 경기후 "이란팀을 손쉽게 이긴 대회 8관왕 중국녀자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실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왕상선수가 생일날 멀티골로 중국팀의 개선을 도왔다. 앞당겨 임무를 달성한 중국팀의 눈길은 토너먼트전으로 향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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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에 따라 앞당겨 8강에 오른 대표팀은 토너먼트전 첫 경기에서 이기기만 하면 2023년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직행한다. 26일 저녁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 인도팀과의 대결이 예정돼있었지만 23일 저녁 아시아축구련맹은 홈페이지에서 해당 경기가 이미 취소됐다고 밝혔다. 리유는 인도팀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대회 도중 하차했기 때문이다. AFC의 코로나19 관련 특별대회규정에 따르면, 대회 참가팀은 골키퍼 1명을 포함해 13명의 선수를 갖춰야 하는데 이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도는 기권 처리됐고 인도가 앞서 치른 경기 결과는 무효가 됐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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