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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설'을 라이브방송으로

2022-01-25 15:11:33

10일, 2022년 '문화를 만가에'-고향의 설 라이브방송 활동 가동식이 북경 수창영원에서 펼쳐졌다.

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의 '2022년 양력설 음력설기간 관련 업무를 잘할데 관한 통지'정신에 비추고 중앙선전부의 '우리의 중국꿈- 문화를 만가에'활동의 통일 배치에 좇아 문화및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와 중앙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인터넷전파국에서 주최하고 중국공연업종협회에서 틱톡, 쾌수, B잠, 미니블로그 등 플랫폼과 련합하여 주관한 '문화를 만가에- 고향의 설 라이브방송'활동이 10일부터 가동됐다. 코로나 항역 형세가 준엄한 형세에 비춰 활동은 온라인으로 펼쳐지게 되는데, 전통 풍속과 무형문화유산 종목이 있는 지역의 무형문화유산보호기구, 보호단위 및 전승인을 동원해 관련 활동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여러 플랫폼에 올려 집중적으로 방송한다는 방침이며 광범한 네티즌들도 영상제작과 업로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 음력설, 대보름과 관련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종목만 해도 200여종목이 넘는다. 룡춤, 사자춤, 년화, 전지, 등회, 묘회 등 지역별로 익히 알려진 다양한 종류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종목이 있다. 해마다 음력설, 대보름은 전국 각지 사회구역과 향촌에서 무형문화유산 전시공연과 민속활동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중요한 시즌이다. 활동기간, 여러 온라인 플랫폼은 '고향의 설 라이브방송' 코너를 설치하고 '음력설문화'를 주제로 한 라이브방송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각 성(구, 시)에서는 당지의 항역수칙을 엄격하게 따르는 전제하에 '문화를 만가에- 고향의 설 라이브방송' 활동방안을 내오고 활동항역방안 및 응급방안을 제정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1년 음력설, 대보름 기간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광범한 인민대중은 당과 국가의 호소에 응해 당지에서 설을 쇴다. 문화및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에서는 중국공연업종협회 및 틱톡, 쾌수, 미니블로그 등 온라인플랫폼과 손잡고 2021년 '문화를 만가에- 고향의 설 라이브방송'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활동기간 6500여개 무형문화유산 관련 쇼트클립이 온라인 플랫폼에 올라 설분위기를 짙게 했는데 향역수칙을 지키는 전제하에 12차의 전문 라이브방송을 펼쳐 관객들의 참여도를 이끌어냈고 문화및관광부 공식사이트에서는 그중 61개의 우수한 쇼트클립을 선정해 추천, 선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해당 활동의 전반 조회수는 합계 3.7회차에 달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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