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삼아 해남항공 HU7528 항공편은 에어버스 A330-300 호화려객기를 투입해 려객들에게 편리를 제공, 특히 '철새' 로인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해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에어버스 A330-300 호화려객기는291명의 승객이 탑승할수 있다. 그중 일등석은 32개 좌석으로 180도로 반듯이 누울 수 있으며 일반석은 259개 좌석이며 매 좌석앞에 독립적인 터치식 액정게임시스템을 장착해 남하하는 '철새족'들로 하여금 색다른 비행체험을 할수 있게 하였다.
이 항공편은 매일 1편으로 10시 45분 삼아에서 출발해 15시 55분 할빈에 도착하고 18시에 할빈에서 출발해 23시 40분에 삼아에 도착한다.
현재 해남항공은 흑룡강지역 운영항로를 이미 화북, 화동, 중남, 서남, 해남 등 여러 구역, 20여개 통항도시에 피복시켰으며 인기항로는 삼아까지 매일 2편씩 왕복 운행하고 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