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주머니', '채소바구니'는 백성들의 생활과 밀접히 련관되여 있다. 음력설이 다가오고 또 전염병상황의 도전에 직면해있는 지금, 이 두가지 생활필수품의 공급은 충족하고 가격이 안정적일가?

농업농촌부 시장정보화사 부사장 류함(刘涵)은 '쌀주머니'의 경우 2021년 우리 나라 식량은 재차 풍작을 거두어 현재 식량재고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쌀, 면, 기름 가공과 비상공급능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는데 논밭의 생산량이 충분하고 창고비축이 충족하며 시장물품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어 명절 기간의 '쌀주머니' 공급을 보장하고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는 기초가 튼튼하다고 말했다.

'채소바구니'의 경우 현재 1인당 하루 약 3근의 채소를 공급할 수 있어 시장공급을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휘발유, 디젤유의 가격이 오르고 계절적 요인의 영향으로 채소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가축, 수산물 공급은 모두 충분한 보장이 있다. 이 밖에 과일시장은 총량이 풍부하고 품종이 많아 가격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류함은 각 방면의 상황을 종합하여볼 때 올해 음력설 기간에는 식량, 식용유, 고기, 알류, 유제품, 물고기, 과일, 채소 공급이 충족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무부 시장운행소비촉진사 부사장 왕빈(王斌)은 명절을 앞두고 각지 상무부문에서는 대형도매시장, 체인 슈퍼마켓을 적극적으로 조직하여 생산과 판매를 강화하고 생활필수품 공급원의 조직력을 높였으며 전자상거래플랫폼, 물류기업에서 명절기간의 배송을 잘하도록 지도했다고 소개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각지의 생활필수품 비축이 충분하고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되였다고 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