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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새 로정에서 분발 분투하자

우리 성 당원간부들 전원회의 정신 깊이 학습

2021-12-12 15:03:23

최근 며칠 우리 성 광범위한 당원간부들은 계속해 당 19기 6중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면서 모두가 사업에 충직하고 책임있게 담당하며 용감히 앞을 향해 나아가면서 신시대가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완성하는 가운데 현대화 새 룡강 건설에 힘써야 한다고 표시했다.

성위 정법위원회 기관 당원간부는 6중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현재와 향후 한 시기의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고 전 성의 정법계통학습을 우선시하는 가운데 사상과 행동을 전원회의 정신과 유기적인 통일을 이뤄야 하며 당사 학습교육과 제2기 정법대오의 교육 정돈, 심화 확장을 추진함과 아울러 신시대 정법사업의 높은 질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 19기 6중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면서 성 공안청의 광범위한 당원 경찰들은 국가가 안겨준 영예감과 자호감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다. 당의 견정한 령도 아래 전국인민들은 전염병 방역전을 함께 치렀고 홍수를 함께 막아내면서 한차례 또 한차례의 고험과 위기를 돌파하는 가운데 세계가 주목하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성과를 이룩했다. 광범한 당원 경찰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정치인도, 개혁혁신, 기층기반, 과학기술지원, 집법감독, 엄하게 경찰을 다스리는 ‘6대능력’을 전면적으로 실천하면서 사업에 충실하고 대세에 복무하면서 정치적 안전을 굳건히 지키고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인민의 안녕을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개척자, 분투자가 될 것이며 당과 인민이 부여한 신시대 새로운 사명과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다.

성 사법청 당원간부들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전원회의는 전당, 전군이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개척하면서 고진분투하고 용감히 전진하면서 두번째 백년분투목표와 중국꿈, 강군꿈을 실현함에 있어서 아주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갖고 있다. 전반 국면을 둘러싸고 당 19기 6 중 전회회의 정신으로 ‘14차 5개년’기간 전 성 사법행정업무 자체의 개혁과 발전을 선도하여 ‘13차 5개년’기간 사법행정업무 개혁과 발전성과를 전면적으로 공고히 하고 강화하고 승격하며 최적화해야 한다.

성 지식재산권부문에서 제정한 “19기 6중 전회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할 데 관한 포치와 의견”은 전 부문의 전원회의 정신 학습열조를 신속하게 불러일으켰다. 따라서 “지식재산권 강국건설요강(2021-2035년)”, “‘14.5’ 국가지식재산권 보호와 운용규획”, “흑룡강성 ‘14.5’ 지식재산권 보호와 운용규획”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지식재산권사업 ‘전반 사슬’을 더욱 탄탄하게 련통시켜 지식재산권 관리효률과 종합효익을 전방위적으로 높이고 지식재산권 창조, 운용, 보호,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량호한 상업환경과 혁신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 기상국 당조직위원회 서기이며 국장인 반진군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 19기 6중 전원회의 정신을 굳건히 관철하는 가운데 룡강 경제사회 발전 국면을 둘러싸고 정밀한 감측, 정확한 예보, 세밀한 서비스 등 업무목표를 견지하고 동북위성 기상데이터센터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는 가운데 농민을 위한 지능화 기상서비스체계를 적극 구축하여 국가의 식량안전과 생태문명건설을 보장하는 기상능력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성교통투자그룹 당위 서기 겸 회장 상운룡은 당 19기 6중 전원회의 정신 관철과 락착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첫째, ‘두가지 기초’와 ‘6가지 력량’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한층 더 증강해야 한다. 둘째, 개혁발전의 정확한 발전을 진일보로 확고히 해야 한다. 셋째, 중국특색 현대기업제도를 가일층 완비해야 한다. 넷째, 자질 높은 전문화 인재대오를 더욱 강대시켜야 한다. 다섯째, 기층 당조직의 정치기능과 조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여섯째,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진일보로 추진해야 한다.

성농업과학원 당위서기이며 원장인 류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성농업과학원은 사상과 행동을 6중 전원회의 결책 포치와 착실하게 통일시키고 우리 성 국가식량안전에서의 과학기술의 ‘바닥짐’역할을 확고히 하고 우리 성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주요 지시 및 서면 지시정신을 확고하게 관철 락착하면서 ‘4가지 의식’을 부단히 증강하고 ‘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현하여 정치력이 강하고 전문성이 뛰여나며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자질 높은 인재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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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공산당은 1921년에 창건되여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시종일관 공산주의리상과 사회주의신념으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오는 가운데 100년이라는 빛나는 력사적 로정을 걸어왔다. 지난 100년간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피흘려 싸워 신민주주의혁명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분발정진하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사상을 해방하고 예의진취함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드높은 자신감과 자강정신으로 옳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 이제 중앙정치국의 위임을 받고 전원회의에 <당100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의 기초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의제에 관한 고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것을 중시하여왔습니다. 모택동동지는 일찌기 연안시기에“만약 당의 력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당이 력사적으로 걸어온 길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면 일을 더 잘 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항일전쟁의 종국적 승리를 쟁취하던 관건적 시기인1945년에 열린 당중앙 제6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는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여 창당 이후 특히 당중앙 제6기 제4차 전원회의부터 준의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시기의 당의 력사 및 그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약간의 중대 력사문제에 대하여 결론을 내림으로써 중국혁명의 기본문제에 대하여 전당 특히 당의 고위급간부들이 인식의 일치를 가져오도록 하고 전당의 단결을 증진하였으며7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여건을 마련하고 중국혁명사업의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였습니다.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련측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했다. 당 19차 대표대회의 부분적 기층 동지들과 전문가학자들도 대회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하고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론의했으며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채택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채택했다. 습근평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토론고)”를 두고 전원회의에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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