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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새로운 사상과 리념으로 새로운 발전 모색해야

우리 성 계속해 당 19기 6중 전회 정신 깊이 학습

2021-12-12 15:03:23

최근에 우리 성 당원간부들은 계속해 당의 19기 6중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있다.

6중 전회에서 통과한 “당의 백년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는 력사와 현실을 통괄한 맑스주의 강령성 문헌이고 중국공산당이 민족부흥의 위대한 위업을 수립한 웅대한 포부이다. 할빈시 사회과학련합회 당조 서기이며 부주석인 류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6중 전회 “결의”는 신시대 중국공산당이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정치선언이다. 또한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개척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행도지침으로 전 당의 사상, 의지, 행동의 진일보 통일을 힘있게 추동함으로써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새로운 위대한 승리를 힘써 이룩해야 한다. 성위 당교 일급 순시원 한건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 당의 백년분투는 인류문명발전사상 장대한 화폭을 그렸고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중국식 현대화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하여 자신의 내재적 구조를 구축했다. 바로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제도적 보장,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본질적 속성,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주체적 지위와 발전위치, 현대화 새로운 문명의 가치추구, 인류운명공동체의 시대흐름과 전진방향이다.

6중 전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면서 우리는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개척하면서 고군분투하고 용감히 전진해야 한다. 성 사회과학련합회 당조 서기이며 부주석인 류덕권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전 성 사회과학계는 정치적 자세를 높이고 6중 전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는 것을 현시기와 향후 한시기의 중대한 정치적 책임으로 삼고 전 성 사회과학계의 리론적 우세와 플랫폼 진지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성 비공유제 경제발전촉진회 요용민 비서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6중 전회 정신 학습과 터득을 중대한 기회로 삼고 사회 싱크탱크(社会智库)의 리론무장을 심화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여 룡강 전면 진흥과 전방위 진흥의 생동한 실천을 위해 적극 분투하면서 우리 성 상황에 부합되는 리론연구서비스를 전개하고 실질적이고 고효률의 정책자문을 제공해야 한다. 할빈상업대학 당위 서기 손선민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6중 전회 정신의 학습 선전, 관철 락착사업을 착실히 하고 사상과 행동을 6중 전회 정신과 통일시켜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교사들을 무장하고 학생을 교육하는 것을 견지함으로써 민족부흥의 중대한 임무를 짊어질 수 있는 신시대 인재를 배양할 것이다.

광범위한 사회과학사업일군들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맑스주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실정과 상호 결합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상호 결부해 혁명, 건설, 개혁 및 신시대 당과 국가의 사업에서 력사적 성과를 이룩했으며 세인이 주목하는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개척했다.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서 우리 사회과학계는 새로운 사상으로 새 로정을 개척해 나가고 새로운 리념으로 새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하나가 되여 신심을 확고히 하고 력량을 모아 신시대 새 로정에서 용감하게 분발 분투하면서 민족부흥과 룡강진흥의 력사적 위업을 이룩하는 가운데 사회과학발전의 새로운 한페지를 쓸 것이다.

성 심계청은 회의를 소집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청의 당원간부들은 당 19기 6중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현 시기와 향후 한시기의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고 전원회의 정신 학습과 당사학습교육 전개를 결부시켜 당 력사발전의 주제와 주선을 정확히 파악하고 당의 중대한 성과로 투지를 불러일으키고 당의 력사경험에서 지혜를 이어받아 ‘4가지 의식’을 진일보로 강화하고 ‘4가지 신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으로써 룡강의 전면 진흥과 전방위 진흥을 위해 심계 력량을 공헌할 것이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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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공산당은 1921년에 창건되여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시종일관 공산주의리상과 사회주의신념으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오는 가운데 100년이라는 빛나는 력사적 로정을 걸어왔다. 지난 100년간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피흘려 싸워 신민주주의혁명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분발정진하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사상을 해방하고 예의진취함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드높은 자신감과 자강정신으로 옳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 이제 중앙정치국의 위임을 받고 전원회의에 <당100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의 기초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의제에 관한 고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것을 중시하여왔습니다. 모택동동지는 일찌기 연안시기에“만약 당의 력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당이 력사적으로 걸어온 길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면 일을 더 잘 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항일전쟁의 종국적 승리를 쟁취하던 관건적 시기인1945년에 열린 당중앙 제6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는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여 창당 이후 특히 당중앙 제6기 제4차 전원회의부터 준의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시기의 당의 력사 및 그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약간의 중대 력사문제에 대하여 결론을 내림으로써 중국혁명의 기본문제에 대하여 전당 특히 당의 고위급간부들이 인식의 일치를 가져오도록 하고 전당의 단결을 증진하였으며7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여건을 마련하고 중국혁명사업의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였습니다.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련측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했다. 당 19차 대표대회의 부분적 기층 동지들과 전문가학자들도 대회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하고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론의했으며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채택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채택했다. 습근평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토론고)”를 두고 전원회의에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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