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새로운 각오로 새 로정 개척하자

2021-12-12 15:03:23

우리 성의 당원 간부들은 련일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있다. 모두가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그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관철 락찰 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있다.

눈강시시위서기 류명은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는 력사를 계승하고 현실을 비추며 미래를 이끌어가자는 것이 신시대 중국 공산당원들의 정치적 선언이자 행동 지침이다. 눈강시는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선도해 당의 100년 분투에서 지혜와 힘을 얻고 ‘바통’을 잘 틀어쥐고 새로운 길을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현역 경제의 질 높은 발전과 농업 현대화 실현을 전 성 발전의 선두적 위치에 놓고 도시의 품질을 대폭 향상시키고 민생 복지를 대폭 개선하며 간부 기풍의 대전환 “세가지 큰 일”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전국의 대두산업 생산가공 신고지, 동북지역 광산개발 신고지, “2개 성 4개 도시” 무역물류 집산 신고지와 우리 성의 신형 청정에너지산업 시범신고지를 건설하고 현역 경제 종합력을 확보하여 전 성의 제1방진을 굳건히 하며 향후 5년간 경제 총량을 100억 늘이고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신공정 건설에서 눈강의 질 높은 발전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북안시 시위서기 풍운은 당의 19기 6중 전회 정신을 본받고 더욱더 분발하고 있다. 북안시는 력사를 거울로 삼아 질 높은 발전 요구와 농산물 가공, 무역물류, 신에너지 ‘2+1’ 주도 산업을 앞세워 룡강 북부 권역 중심도시를 조성하고 대북 개방 노드도시(节点城市) 흑하자유무역구역 협동도시와 새로운 도시화 시범도시를 건설하여 산업이 발전하고 경치가 아름답고 인민이 부유하고 조화로운 신북안을 가속 건설하여 전원회의 정신의 정착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벌리현 현위서기 주건민은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려면 사명감을 가지고 그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실천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질 높은 발전 계렬의 3년 행동, 전문적인 행동을 착실하게 수행하여 현대화 경제시스템의 건설을 가속화하는 데 더욱 큰 진보를 가져와야 하며 새로운 발전구도에 융합하는 데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이며 공동부유의 새로운 길에서 도시와 농촌의 융합 발전의 보폭을 넓히고 생태문명 건설에서 “세가지를 높이고 네가지를 제고하고 다섯가지를 돌파하며 한가지로 매진하는”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의 새 벌리현을 건설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손오현 현위서기 리계해는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바탕으로 건설계획을 끝까지 실현하는 것을 견지하고 기능성 ‘위성도시’의 정체성을 둘러싸고 흑하 자유무역구 련동구역 건설에 힘쓰며 특화산업 적재지역과 레저관광 체험구를 조성하고 전반 산업사슬인 한마(汉麻), 가시나무열매(大果沙棘), 식품대두, 앵거스소(安格斯牛), 석탄산업을 뒤받침하는 ‘5대 기지’를 조성해 잠재자원을 생산력으로 전환하고 풍요롭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새로운 손오현을 건설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흑룡강일보

관련 기사
  • 중국공산당은 1921년에 창건되여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시종일관 공산주의리상과 사회주의신념으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오는 가운데 100년이라는 빛나는 력사적 로정을 걸어왔다. 지난 100년간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피흘려 싸워 신민주주의혁명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분발정진하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사상을 해방하고 예의진취함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드높은 자신감과 자강정신으로 옳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 이제 중앙정치국의 위임을 받고 전원회의에 <당100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의 기초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의제에 관한 고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것을 중시하여왔습니다. 모택동동지는 일찌기 연안시기에“만약 당의 력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당이 력사적으로 걸어온 길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면 일을 더 잘 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항일전쟁의 종국적 승리를 쟁취하던 관건적 시기인1945년에 열린 당중앙 제6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는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여 창당 이후 특히 당중앙 제6기 제4차 전원회의부터 준의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시기의 당의 력사 및 그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약간의 중대 력사문제에 대하여 결론을 내림으로써 중국혁명의 기본문제에 대하여 전당 특히 당의 고위급간부들이 인식의 일치를 가져오도록 하고 전당의 단결을 증진하였으며7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여건을 마련하고 중국혁명사업의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였습니다.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련측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했다. 당 19차 대표대회의 부분적 기층 동지들과 전문가학자들도 대회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하고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론의했으며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채택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채택했다. 습근평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토론고)”를 두고 전원회의에 설명하였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