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오전, 흑룡강성 정부 보도판공실은 "중국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설립 2주년"기자회견을 가졌다. 강한경(康翰卿) 성 상무청 당조서기, 청장 겸 중국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사업판공실 주임이 취지를 소개했다.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2019년 8월 30일에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2년 동안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견결히 관철하고, 성당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령도하에 전 성 개혁개방의 대국면을 둘러싸고 통일 배치하여 "국가를 위해 제도를 시험하고, 지방을 위해 발전을 도모하며" 메커니즘 체계를 끊임없이 건전히 하고 혁신의식을 증강하며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프로젝트 착지를 다그쳐 비교적 뚜렷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최북단 자유무역시험구"라는 선명한 브랜드 이미지를 수립하여 개혁개방의 "선두병"과 "시험전"의 역할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제도혁신을 핵심으로 특색 차별화에 대한 탐색을 전개하여 러시아와 연변 (沿边) 지역과의 개방협력의 새 우세를 전력 구축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러시아, 동북아시아와 연변 (沿边) 지역의 개방협력의 전략적 포지션과 독특한 우세에 립각하여 자유무역시험구 제도 혁신성과 메커니즘을 제정하고 혁신발전 3년 행동방안을 출범시켜 중점분야와 관건 고리에서 끊임없는 돌파를 이룩했다. 같은 기간 자유무역시험구에서 첫 번째 성급 혁신실천사례를 출범시켜 지금까지 200개가 넘는 제도혁신 성과를 창출했고 그중 대 러시아 특색혁신사례가 67개가 나왔다. "중국-러시아 크로스보더 클러스터 혁신건설"은 자유무역시험구 제4차 국가급 최우수 실천사례로 뽑혔다. 이미 두차례에 걸쳐 30가지 성급혁신실천사례를 발표한 기초에서 오늘 제3차 50가지 성급혁신실천사례를 발표했다.
국제 제3자 기구의 평가에 따르면 제3차 사례 중 전국 최초의 사례가 10개, 시스템 통합 사례 20개로 5개 주요 분야에 주로 분포됐다.
정부기능을 전환시키는 분야. "관리, 서비스 권한 이양(放管服)"개혁을 부단히 심화하고 "사업자등록증과 영업허가증 분리(证照分离)"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한다. 례를 들면 할빈지역은 성내에서 제일 먼저 을(乙)류 대형 의료용 설비배치 허가등록세칙을 출범하고 설비배치계획 제한을 취소하여 의료자원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배치를 촉진했다. 수분하분구는 기업의 고빈도 처리사항(高频办理事项)인 "멸종위기종 수입허가수속"인터넷 처리를 추진해 처리 기한을 대폭 줄이고 기업 운영 비용을 절감했으며 현재 루계 2만건 이상의 관련 허가사항이 처리됐다.
투자자유무역 편리화 분야. 투자서비스촉진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연변 (沿边) 특색의 무역모델을 모색하여 보다 큰 돌파를 이룩한다. 례를 들어 흑하분구는 첫 디지털 호시무역 종합서비스플랫폼을 리용해 업무 신고 심사와 등록, 수입상품 추적 및 위조 방지, 호시무역구 데이터 통계 분석 등 전반 과정의 정보화 관리를 실현했다.
금융개방 혁신 분야. 연변 (沿边) 금융서비스기능을 적극 확대하여 크로스보더 투자융자의 편리화를 촉진한다. 례를 들어 할빈분구는 할빈은행에 의거해 자국통화 및 외화, 대내외 무역, 연안, 상업투자은행이 일체화된 크로스보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러시아 NRA계좌, CIPS 시범 등 특색 금융서비스 상품을 개발하여 원스톱 대 러시아 종합금융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산업혁신 발전 분야. 제도혁신으로 산업 클러스터 발전을 이끌고 과학기술의 에너지 부여와 특색산업의 육성을 가속화했다. 례를 들어, 수분하분구는 중소기업에 "창업 · 혁신" 부화, "보모식 서비스"와 융자 서비스 등 체인 서비스 기능을 제공해 목재산업의 대규모화 발전을 실현하여 국내와 해외가 련동되고, 위 아래가 련결된 크로스보더 목재산업 사슬을 구축했다.
대 러시아 협력분야 개방. 장비제조, 국경 간 통로, 금융서비스 등 분야에서 러시아와의 개방과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시켰다. 례를 들면 흑하분구에서는 전용차량제조기업이 러시아 OTTC인증을 획득하도록 추동하여 러시아에 대한 차량 수출에서 중요한 돌파를 실현했다.
경영환경을 수단으로 시범임무를 추진하고 복제 보급 락착으로 국제표준의 새로운 모델을 전력해 구축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지도소조는 총체적인 방안 실시를 일괄적으로 추진했고 27개 성 (省) 직속부서에서는 31개 문건을 출범시키고 420여 개 정책과 조치를 제출했으며 제도체계 건설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정책 공급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동일한 시기에 건설된 자유무역시험구 중 솔선하여 100%의 총체적 방안 실시률에 도달하였다. 국가의 전 6차례 개혁시범은 흑룡강성이 수행한 경험에 부합되여 복제보급률이 93.9%에 달하였으며 "사업자등록증과 영업허가증 분리"개혁은 3개 분구에서 전면 보급을 실현하고 온라인판공실, 결원수용접수, 대면심사비준 등 방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했다. 이와 동시에 자발적으로 국제 제3자 권위기구를 도입하여 자유무역시험구의 경영환경에 대한 평가를 전개했다.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기업설립", "건축허가수속처리", "전력 획득","계약 집행"등 분야에서 세계의 선두에 섰다. 이를 토대로 우리는 스탠더드세계은행과 국가경영환경지표체계에 대해 경영환경최적화 3년행동계획을 제정하여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경영환경을 적극 구축하고 있다.
산업 클러스터를 원동력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동북 로후공업기지를 건설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발전시키는데 진력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외자유치를 매우 중시하여 고품질 발전의 "생명선"으로 삼았다. 3개 분구는 코로나 19 발생에 따른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내부기능과 중점 산업분포를 둘러싸고 제도혁신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특색산업 발전을 위하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 전국에서 첫 중러 변강주민 호시무역결산센터를 설립하고 철로를 리용한 첫 호시무역거래시장을 개통하며 무역거래시장 화물 국제운수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자유무역시험구 제도와 정책의 자석효과를 끊임없이 방출한다. 3개 분구는 산업 클러스터를 흡인하는 정책지원체계를 적극 구축하고 온 · 오프라인 여러 경로를 통해 바이어와 투자를 적극 유치함으로써 탈선적인 발전이면서도 상호 지원하는 산업련동 발전구도를 형성하였다.
할빈분구는 신소재, 생물의약, 첨단장비, 빙설관광, 차세대 정보기술, 위성산업을 대표로 하는 산업체계를 형성했고 정위(郑威), 만과 (萬科) 등 100억 이상의 프로젝트가 투자되여 착공되였다. 심수 (할빈) 산업단지의 건설이 가속화되여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 잠재력이 거대하다.
흑하분구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및 물류, 국경 간 전기기계 제조, 국경 간 농산물 가공, 수입에너지 종합 리용, 건강, 문화, 관광 등을 대표로 하는 산업체계를 형성해 국경 간 산업 클러스터의 발전 전망이 밝다.
수분하 분구는 다국적 목재가공, 식량 및 중약재 수입가공, 수입 청정에너지 리용 등을 대표하는 산업체계를 형성해 통상구 허브의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시범적 선도를 목표로 기업의 질 제고와 효익 증대를 추진하여 룡강개방경제의 새로운 고지를 전력으로 건설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은 이미 가속화 발전, 전면 개화의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으며 전 성 0.3% 범위에서 전 성 8분의 1이 넘는 대외무역 수출입에 기여하였다. 2020년 자유무역시험구의 대외무역 총액은 동기대비 12.8% 성장한 204억 9000만원에 달했고, 올해 1~7월 대외무역 총액은 동기대비 44.9% 성장한 128억 9000만원에 달해 전 성 평균 증가폭보다 약 25% 포인트 높았다. 2021년 7월 말까지 자유무역시험구에 신설된 기업은 1만 1403개로 66.8% 증가했으며, 이 중 신설 외자기업이 전 성의 24.1%를 차지했다. 이와 동시에 자유무역시험구의 러시아 개방혁신은 점선식 배치, 차별화 탐색에서 련속식 성과, 선도식 실천으로 도약했고 대형 플랫폼, 대형 프로젝트 건설이 가속화했다. 만과(万科)중러산업단지는 금융협력, 생산능력협력, 국제상업무역 등 전방위적인 산업형태를 포함하고 있으며 모스크바 러시아-중국산업단지와 다국간 자매단지를 형성해 쌍방협력을 실현하게 된다. 중러 량국의 첫 횡단 대교-흑룡강대교와 전국 첫 국경간 삭도인 중러 량국 국경 삭도가 곧 개통되여 대 러시아 경제무역 왕래 쾌속 통로와 통상구, 무역, 가공을 융합 발전시키는 하나의 기능구를 형성하게 된다. 수분하 호시무역 (국제) 물류가공단지는 자유무역시험구 제도 혁신우위와 호시무역 수입정책 우위를 통합하여 러시아산 곡물 등 수입원 상표의 제품을 착지 가공하여 가치증대를 실현하고 호시무역의 전체 산업사슬을 구축할 계획이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