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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새시대 당의 위대한 자기혁명 위해 적극 기여해야

조락제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강조

2021-12-12 15:03:24

중공중앙 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가 12일 회의를 소집하고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관철, 실시 조치에 대해 연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조락제가 회의를 사회했다. 그는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며 당의 100년 분투의 력사경험을 관통, 운용하여 새시대 규률검사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당의 자기혁명을 추진하며 위대한 자기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인도하는 새로운 실천 속에서 적극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은 구상이 심원하고 사상이 심오하며 내용이 심각하고 정치성, 리론성, 전략성, 지도성이 아주 강한바 전당이 새로운 중대한 력사적 고비에 초심을 잊지 않고 용감히 전진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전원회의 ‘결의’는 무엇 때문에 중국공산당은 할 수 있고 무엇 때문에 맑스주의는 통하며 무엇 때문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좋은가 하는 정치적 차원으로부터 력사적인 경험을 총화하고 당의 사업발전과 자체건설의 법칙을 파악하였는바 이는 새시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치선언이고 행동지침이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전원회의 정신 학습과 관철을 중대한 정치적 과업으로 삼고 전원회의 문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학습하고 원문을 읽고 원리를 깨달아야 하며 요점과 요지를 깊이 터득하고 당의 력사발전의 주제와 주선, 주류와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전원회의 정신으로 사상을 통일하고 공감대를 모으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투지를 증강해야 한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함에 있어서 실제와 련결시키고 직책을 긴밀히 둘러싸고 전원회의에서 제기한 새로운 사상, 새로운 론단, 새로운 요구를 깊이있게 터득해야 한다. 특히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 데 대한 중요한 론술과 중요한 요구 그리고 당풍렴정건설 및 부패척결투쟁에 관한 중요한 론술과 중요한 요구를 사업과정에서 시달하고 행동으로 구현해야 한다. 확고부동하고 초지일관하게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꾸준히 배우고 완전히 터득하고 정통하며 실속있게 추진하는 데 참된 노력을 기울이고 그 속에 내포되여있는 맑스주의 립장, 관점과 방법을 힘써 장악해 규률검사감찰사업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확보해야 한다. 확고부동하고 초지일관하게 전당의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는 것을 추동해야 한다. 정치감독의 책임과 사명을 참답게 잘 리행해 당의 단결과 통일, 당중앙의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령도를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확고부동하고 초지일관하게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전략과 방침을 관철하고 실시해야 한다. 투쟁 의지와 능력을 증강하고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할 생각조차 못하도록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부패척결투쟁을 끝까지 단호히 진행하여 당이 변질하지 않고 색과 맛이 변하지 않도록 확보하는 데서 기능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는 것을 중점으로 당사 학습, 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광범한 규률검사감찰간부들이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능동성을 증강하며 력사적 사유를 함양하고 력사적 경험을 활용하도록 인도하고 법칙성에 대한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해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하고 부패를 척결하는 사업의 질과 수준을 더한층 높여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인 양효도가 회의에 참석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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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공산당은 1921년에 창건되여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시종일관 공산주의리상과 사회주의신념으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오는 가운데 100년이라는 빛나는 력사적 로정을 걸어왔다. 지난 100년간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피흘려 싸워 신민주주의혁명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분발정진하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사상을 해방하고 예의진취함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드높은 자신감과 자강정신으로 옳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 이제 중앙정치국의 위임을 받고 전원회의에 <당100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의 기초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의제에 관한 고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것을 중시하여왔습니다. 모택동동지는 일찌기 연안시기에“만약 당의 력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당이 력사적으로 걸어온 길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면 일을 더 잘 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항일전쟁의 종국적 승리를 쟁취하던 관건적 시기인1945년에 열린 당중앙 제6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는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여 창당 이후 특히 당중앙 제6기 제4차 전원회의부터 준의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시기의 당의 력사 및 그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약간의 중대 력사문제에 대하여 결론을 내림으로써 중국혁명의 기본문제에 대하여 전당 특히 당의 고위급간부들이 인식의 일치를 가져오도록 하고 전당의 단결을 증진하였으며7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여건을 마련하고 중국혁명사업의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였습니다.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련측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했다. 당 19차 대표대회의 부분적 기층 동지들과 전문가학자들도 대회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하고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론의했으며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채택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채택했다. 습근평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토론고)”를 두고 전원회의에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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